한국4-H부안군본부(회장 김오철)와 부안군4-H연합회(회장 서정우)는 지난 3월 20일 위도면 식도항 앞바다의 암초인 간단여에 위치한 4-H표지석을 정비하고, 환경정화 활동과 4-H이념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이날 행사에는 4-H 지도자 및 회원 등 20여 명을 비롯 김 정 한국4-H전북특별자치도본부 회장, 김양녕 부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여해 표지석의 그 가치를 계승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에 정비한 표지석은 4-H운동이 활발히 전개되던 1972년 4월 건립된 것으로, 지역 4-H활동의 역사와 전통을 상징한다. 특히 표지석이 자리한 간단여는 밀물 때 바닷물에 잠기는 암초임에도 불구하고, 그 위에 세워진 표지석은 ‘어떠한 풍파에도 4-H정신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는 4-H인들의 강인한 의지와 기개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