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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격주간 제873호>
[농촌진흥기관 소식] 충북도농업기술원
국내 최초 하수오 신품종 ‘대건’ 개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국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하수오를 염색체 배가육종법을 활용하여 수량이 많고 기능성분 함량이 높은 하수오 신품종 ‘대건’을 개발하고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 출원을 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신품종 ‘대건’은 기존에 수집한 재래종 하수오 가운데 생육특성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염색체가 배가 된 4배체 계통을 육성했고,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특성검정시험 및 생산력 검증을 거쳐 개발됐다.
‘대건’은 일반 하수오보다 줄기마디가 짧고 굵으며 잎·꽃·종자 등 주요기관의 형태가 커지는 전형적인 4배체 생육특성을 보인다. 특히 뿌리 생육이 왕성하여 생육 2년차 건근 수량(807kg/10a)이 재래종 하수오보다 76% 높다. 또한 지표성분이자 주요 기능성분인 에모딘 함량(229ng/mg)이 일반 하수오에 비해 2배, 파이시온 함량(147ng/mg)도 6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 성분은 위염 및 위궤양 억제, 헬리코박터 항균작용, 간 보호, 혈소판 응집작용, 출혈시간 지연작용, 항암, 함염증 활성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김기현 연구사는 “이번에 개발된 하수오 4배체 ‘대건’은 일반 하수오가 추위에 약한 단점을 보완한 내한성 품종으로 농가에서 재배하기 쉽도록 개선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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