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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5 격주간 제87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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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성군4-H본부 회장단 이·취임식 |
김학식 신임회장, 각별한 관심과 후원 당부
대구광역시 달성군4-H본부(회장 김학식)는 지난달 21일 달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달성군4-H본부 제1·2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실시했다.〈사진〉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해 지도자, 농업인단체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방덕우 직전회장이 이임하고 김학식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김학식 신임회장은 달성군4-H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각별한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그간의 공로를 격려하는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초대회장으로 달성군4-H의 초석을 세운 방덕우 직전회장이 회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전상구, 신동희 운영위원은 군수상을, 허영길 전 사무국장은 국회의원상을, 송경의 운영위원은 한국4-H본부 회장상을 받았다.
한편 제2대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학식 △부회장 전태도 이창숙 강은옥 엄도상 김성곤 김삼철 △감사 남인숙 허영길 △사무국장 권순기
〈손수진 달성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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