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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격주간 제880호>
[농촌진흥기관 소식]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영남대 등 공동연구 추진

다육식물 수출확대 및 기술 현장적용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혁현)는 수출 유망품목인 다육식물의 상품성 유지를 통한 지속적 수출 확대를 위해 농촌진흥청,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영남대학교와 협력하여 ‘다육식물 수출 애로사항 개선 및 실용화 기술개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다육식물은 2015년 수출액이 185만 달러로 최근 아시아권 국가로 수출이 활발하며, 특히 2014년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대중국 5대 수출 유망품목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다육식물은 2012년 중국으로 처음 수출돼 1만5,000달러 수출액을 발판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국도 점차 늘어나 일본, 대만 등 6개국으로 확대됐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수출용 다육식물의 상품성 유지를 위한 생장조절제 활용기술 개발과 품질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다육식물 수출 애로사항 개선 및 실용화 기술 개발 공동연구’를 2017년부터 추진 중이다.
공동연구 결과를 현재 서울시, 청주시, 용인시에 위치한 3개 농가에 현장적용 중에 있고, 품질 안정화를 위한 생장조절제 처리 관련 가이드를 제작해 수출관련 업체 및 농가에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화훼소비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제7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 기간 중 서울 농가에서 생산한 ‘서울 꽃단지’ 다육식물을 플레이팜을 활용해 홍보하는 등 서울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공동연구를 통해 다육식물 상품성 유지기술을 확립하고 고품질 다육식물 생산기술 관리체계 수립과 매뉴얼화로 생산농가 수익과 수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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