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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격주간 제887호>
[맛 따라 멋 따라] 고운 빛으로 물들어 가는 계절 10월 농촌여행코스

- 울산 울주군 -

▶간절곶
동해안에서 새해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해맞이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정동진보다 5분 일찍 해가 뜬다. 간절곶 등대 인근에는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세계 최대 크기의 소망우체통이 있어 엽서를 넣으면 실제로 전국 배달이 된다.

동해안에서 새해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대표 해맞이 장소 간절곶.

▶대왕암공원
〈대왕암공원〉 부지는 약 92만㎡로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위치한다. 대왕암은 신라시대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호국룡이 되겠다고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이 서려있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100여 년 아름드리 자란 키 큰 소나무 그늘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대왕암은 신라시대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호국룡이 되겠다고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이 서려있다.

▶슬도
<슬도>는 해발 7m의 작은 무인도지만, 방어진항으로 몰아치는 해풍과 파도를 막아주는 고마운 존재다. 파도가 작은 섬에 부딪치며 내는 소리가 마치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하여 거문고 ‘슬’ 자를 써서 슬도라 부른다. 시루를 엎어놓은 것 같아 시루섬이라고도 하고, 슬도를 이루고 있는 구멍 뚫린 화강암 때문에 곰보섬이라 부르기도 한다. 대왕암공원에서 슬도까지 걷는 산책로가 있어 천천히 걸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소호마을
〈소호마을〉은 지대가 높은 산마을이란 뜻의 순우리말인 ‘수리’에서 비롯된 소호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해발 550m이상의 산 속에 있어 공기 좋고 물 맑은 마을로, 잣나무숲과 잎갈나무숲이 아름답다. 마을 옛길 체험, 야생차 체험 등 다양한 생태체험활동이 가능하다.

소호마을에서 다양한 생태체험활동이 가능하다.

▶영남알프스
〈영남알프스〉는 전체면적이 약 255㎢이며, 가을이면 곳곳의 억새평원에 나부끼는 순백의 억새가 환상적이라 전국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울산, 밀양, 양산, 청도, 경주의 접경지에 형성된 가지산을 중심으로 해발 1,000m 이상 9개의 산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며 유럽의 알프스와 견줄만하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영남알프스는 가을이면 곳곳의 억새평원에 나부끼는 순백의 억새가 환상적이다.

〈자료출처-웰촌(www.welch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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