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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격주간 제88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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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제주시4-H본부 한마음대회 개최 |
애월읍4-H본부, 청주시 선진지 견학 펼쳐
제주도 제주시4-H본부(회장 장석진)는 지난달 16일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및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제주시4-H본부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주요일정으로는 역량강화교육으로 한방재료를 이용한 샴푸만들기 과제교육을 펼쳤으며 개회식에 우수회원 표창이 수여돼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장석진 제주시4-H본부 회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정보를 상호교환하며 더 나은 4-H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주시내 애월읍4-H본부(회장 진석완)는 지난달 12일부터 14일까지 자매결연단체인 청주시에 회원 25명이 참가한 ‘애월읍4-H본부 육지부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다.〈사진〉 애월읍4-H본부 회원들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청주시4-H본부(회장 한상섭) 환영식을 받고 자매결연 발전방안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회원간 단합과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바람직한 4-H미래상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희림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 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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