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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격주간 제88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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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H프로젝트 창의융합 현장연구대회 입상자 발표 |
교육부장관상 받는 대상에 장환조 경기 덕소고 4-H지도교사
제6회 4-H프로젝트 창의융합 현장연구대회에서 덕소고등학교4-H회(경기 남양주) 장환조 지도교사가 대상을 차지했다.
장환조 지도교사는 3D 프린터를 활용한 미니 팜봇(Mini Farmbot)을 연구테마로 정하고 학교에서 4-H회원들과 함께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 현장연구대회는 상의 훈격이 교육부장관상으로 승격돼 기쁨이 두 배가 됐다.
한국4-H본부(회장 고문삼)는 지난달 13일 한국4-H회관에서 8명의 연구발표 최종 심사를 열고 프레젠테이션과 심사위원 질의응답을 가졌다.
입상자 선정은 연구보고서 점수(100점)와 연구발표 점수(100점)를 합산해 순위를 가렸다. 대상과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받는 총 5명의 연구 성과물은 오는 11월 3~4일 진행되는 ‘제12회 4-H 전국 청소년 프로젝트 경진대회’에 전시된다.
수상자 명단과 연구주제는 다음과 같다.
△대상(교육부장관상, 상금 100만원) 장환조(경기 덕소고) 3D 프린터를 활용한 미니 팜봇(Mini Farmbot) 제작
△최우수상(한국4-H본부 회장상, 상금 50만원) 유재봉(경남 마산삼진중) 마이크로비트(IoT), 3D프린터, 목공을 융합한 메이커 교육 연구 프로젝트·강희주(전남 함평영화학교) 수경재배 도입에 의한 양어 시설의 효율적인 이용방안
△우수상(한국4-H본부 회장상, 상금 30만원) 김병국(경남 창원대산고) 미세먼지 집진장치 만들기·오성만(경기 고림고) 팝콘처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목공예 작품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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