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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1 격주간 제89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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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4-H지도교사 3명 전남교육감 표창 |
회천초 백지아·영암여중 이우강·영산성지고 김은총 교사
 전라남도4-H본부는 지난달 13일 학교4-H활동을 통한 학생4-H회원의 바른 인성 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확립에 기여하고자 전남 학교4-H회를 빛낸 4-H지도교사 3명(초등 1, 중등 2)을 선발해 전라남도교육감(교육감 장석웅) 표창을 했다.
보성 회천초 백지아 교사는 올해 전남 학생4-H과제발표대회 단체예능특기과제 경진에서 대상, 한국4-H본부 주관으로 개최한 제12회 전국 4-H 청소년 창의융합 프로젝트 경진대회 단체예능특기과제 발표에서 동상을, 영암여자중 이우강 교사는 전남대회 퍼블릭스피킹 중등부 부문에서 금상, 전국 대회에서 은상 수상을 배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광 영산성지고 김은총 교사는 지난해부터 전남4-H지도교사협의회 지부장을 맡아 전남 학생4-H과제발표대회에서 2017년 대상, 2018년 동상을 받는 등 학교4-H회 과제이수 지도를 잘한 공로로 수상했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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