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ENGLISH
4-H소식
4-H신문 기사검색
4-H뉴스
사람과 사람들
정보와 교양
오피니언
4-H교육
634호 이전신문
506호 이전신문
<2019-01-15 격주간 제893호>
[이 달의 시] 그리움

이 시에는 떠나온 고향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이 담겨 있다. 시인은 ‘잉크병 얼어드는 이러한 밤에/어쩌자고 잠을 깨어/그리운 곳 차마 그리운 곳’, 멀리 두고 온 고향을 그리워한다. ‘그리운 곳 차마 그리운 곳’이라는 구절은 가지 못하는 고향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고 있다. 세밑인 지난 12월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경의·동해선철도·도로 연결 착공식이 열렸다. 하루빨리 남북이 끊어진 철길을 이어, 시인이 그리워한 북녘 고향 땅을 찾아가 함박눈 쏟아져 내리는 날 ‘백무선 철길 위에 느릿느릿 밤새워 달리는’ 철마를 보았으면 좋겠다.   
 〈신현배 / 아동문학가, 시인〉

 

◆ 이용악(1914~1971)
· 1935년 《신인문학》에 시 좥패배자의 소원좦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 시작.
· 시집 〈분수령〉, 〈낡은 집〉, 〈오랑캐꽃〉, 〈이용악집〉 등 펴냄.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포토뉴스] 양구 청년, 연탄 봉사로 따뜻한 겨울 만들기!
다음기사   4-H 다이어리
올해의 4-H 교육일정
4-H  다이어리
알림터
서식자료실
교육자료실
동영상자료실
사진자료실
전국학생4-H연합회
전국대학4-H 연합회
한국4-H 중앙연합회
한국4-H 지도교사협의회
한국4-H 국제교류협회
시도4-H 본부
4-H 노래따라하기
4-H 수용품
클로버넷
회장과의 대화
세계의4-H운동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찾아오시는길
(우) 05269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73길 31(명일동 48-1) Tel : 02)428-0451~3 / FAX : 02)428-0455
Copyright(c) 2005 Korea 4-H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For Questions 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