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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5 격주간 제89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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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4-H연합회 임원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개최 |
신임 회장에 곽정토 취임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는 지난 8일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4-H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 제57·58대 임원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4-H연합회는 이날 이·취임식에 앞서 사업결산 및 사업계획 승인을 위한 정기총회와 함께 청년4-H회원 영입 등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제58대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장으로 선출된 곽정토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청년 실업자가 늘고 있지만 농촌은 일손이 부족하다”며 “농업·농촌에는 미래와 희망이 있다. 청년들이 돌아오는 농업·농촌 만들기에 4-H연합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58대 신임 임원에는 곽정토 회장을 비롯해 문승환·김소영 부회장, 김광희·김한성 감사가 각각 선출됐다. 이들은 2020년 12월까지 2년간 도4-H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강희림 제주도4-H본부 사무장 hee9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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