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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1 격주간 제896호>
[알쏭달쏭과학이야기] 기온 뚝 떨어질 땐 혈관 조심

눈에 보이지 않는 혈류에 장애를 일으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동맥경화에 대해 알아보자.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동맥경화를 유발하고 진행을 촉진시키는 주요 위험 인자는 몇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은 물론, 높은 중성지방과 흡연, 심혈관 질환 가족력도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주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 고혈압과 당뇨병, 연령 증가뿐 아니라 운동 부족과 과체중, 복부 비만 역시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 인자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에 따르면 혈중 지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5~7일 정도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 시간은 적어도 하루 30분 이상 해야 하고 30분간 속보로 걷거나 자전거 타기 정도의 운동 강도가 효과적이라 한다. 운동 중 근력위주로 운동하면 체지방량이 줄어드는 반면, 근육량이 늘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다.
동맥경화는 아무도 모르게 천천히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이기에 예방 못지않게 조기진단이 중요하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공동 연구팀은 특정 세포에만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나노영상물질을 합성해 표적 영상화에 성공했다.
조기 진단 기술이 하루속히 상용화돼 동맥경화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줄어들길….
정동욱 기자 just11@4-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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