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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1 격주간 제89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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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4-H연합회] 4-H회원은 전남 농업·농촌 이끌 차세대 주인공 |
전라남도4-H연합회(회장 김호영)는 지난달 19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4-H회원 및 지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62대 전라남도4-H연합회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전라남도4-H연합회 김호영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청년4-H회 품목별 농업인 육성, 청년4-H회 조직 확대와 역량강화, 청년농업인 경영능력 향상, 청년4-H회 가치 향상,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전라남도4-H연합회는 전남지역 농업·농촌을 이끌고, 지켜나가야 하는 차세대 주인공”이라며 “시군4-H연합회와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규 전남농업기술원 지도사 webslide@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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