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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1 격주간 제89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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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4-H연합회] 경남 청년농업인 활동 이끌 회장단 출범 |
경상남도4-H연합회(회장 박지원)는 지난달 14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ATEC영상교육장에서 4-H회원 및 내빈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연시총회 및 제58·5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사진〉
경상남도4-H연합회를 이끌 신임 박지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덕·노·체 4-H 이념을 바탕으로 회원 간 화합하며 단결하고, 경남 미래농업을 선도할 차세대 청년농업인으로서 큰 원동력이 되고 밝은 빛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앞서 권보성 이임 회장과 김기명·최미라 이임 부회장에게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장 명의의 공로패를 전달하고, 조민규·우창호 이임 감사에게 나용준 경상남도4-H본부 회장이 공로패를 수여했다.
행사 후 2019년도 연시총회를 개최해 작년도 주요 사업결산, 올해 사업계획 등 안건을 의결했다.
박경아 경남4-H본부 총무부장 gsnd78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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