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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격주간 제897호>
[농촌진흥기관 소식] 농촌진흥청
국산 1호 레몬 품종 ‘제라몬’ 묘목 보급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우리나라 기후에서도 잘 자라도록 개발한 국산 레몬 품종의 묘목을 본격 보급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레몬의 90% 이상은 외국산이다. 2017년 기준으로, 주로 미국과 칠레에서 약 1만6,000톤을 수입했다. 제주도에서 유럽 품종인 ‘유레카’와 ‘리스본’ 품종을 재배하고는 있지만 생산량은 많지 않다.
농촌진흥청은 외국산 레몬을 대체하기 위해 2000년대 중반부터 품종 연구를 시작해 우리나라 1호 레몬 품종 ‘제라몬’을 개발했다. ‘제라몬’은 기존 품종보다 추위에 강해 국내 기후에도 알맞다.
레몬은 산도가 높을수록 좋은 품종인데, ‘제라몬’은 산 함량이 8.5%로 기존 품종보다 1% 이상 높고, 향이 진하다. 당도는 11브릭스다. 껍질과 과육은 옅은 황색이며, 과즙이 풍부하다. 올해부터 보급을 시작하는 ‘제라몬’ 묘목을 구입하려면 농촌진흥청 감귤연구소(064-730-4143)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은 국산 레몬 품종의 다양화를 위해 ‘한라몬’과 ‘미니몬’ 품종도 개발했는데, 2021년부터 묘목을 보급할 예정이다. ‘한라몬’은 가지에 가시가 생기지 않아 재배가 쉽고 과실 당 종자가 평균 1~2개(기존 품종 10개 내외)로 적어 활용이 편하다. ‘미니몬’은 주로 관상용으로  가정에서 키우기 알맞다.
정동욱 기자 just11@4-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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