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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5 격주간 제89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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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4-H본부] 후진양성 앞장서는 본부 역할에 최선 다할 터 |
전북 완주군4-H본부(회장 오희용)는 지난달 26일 완주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을 비롯한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완주군4-H본부 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취임한 오희용 완주군4-H본부 회장은 취임사에서 “학생4-H, 청년4-H, 지도교사협의회 등의 단체에 관심을 갖고 후진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박성일 완주군수는 “협치 농정으로 농업 참여 예산을 늘리겠으며 완주군 의회와 함께 4-H의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해 회원들은 열렬한 박수로 화답했다.
한편 이번 취임식에서 도회장상, 완주군수 표창 및 완주군의회 의장상 등 표창수여가 있었다.
이두현 전북4-H본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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