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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격주간 제899호>
[농촌진흥기관 소식] 농촌진흥청, 연시회 개최
벼 소식재배로 생산비?노동력 줄인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난 9일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벼 생산비와 노동력 부담을 덜 수 있는 벼 소식재배 현장 교육과 이앙 연시회를 열었다.
이번 연시회는 쌀 적정 생산의 하나로 추진 중인 ‘3저·3고 실천운동’으로, 생산비를 낮출 수 있는 방법으로 개발된 소식재배를 확산·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벼 소식재배는 3.3㎡당 이앙 주수를 70주에서 50주로, 한 포기당 벼 개체 수를 10개 내외에서 5개 내외까지 절반으로 줄이는 재배 기술이다. 육묘 상자 수를 1,000㎡(10a)당 30개에서 12개~13개로 약 60% 줄이고, 시간도 적게 걸려 벼 생산비를 약 8% 낮출 수 있다.
소식재배 정의와 효과, 재배 시 유의사항, 향후 연구계획 등에 관한 설명에 이어 식량작물 연구기관, 도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지역농협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토론도 진행됐다.
연시와 관련해서는 재배안전성이 높은 남부 지역 50여개 시군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실증 시험이 확대되며, 중북부 지역은 추가 연구를 통해 안전성이 확인되면 확대 추진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정충섭 기술지원과장은 “벼 생산비와 노동력 부담을 덜 수 있는 소식재배 연시회로 현장의 재배 안전성과 문제점을 신속히 파악하고, 새로운 기술 확산과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동욱 기자 just11@4-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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