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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5 격주간 제90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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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4-H본부] 깨끗한 제주도, 우리가 만들어갑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4-H본부(회장 원종식)는 지난 10일 서귀포4-H본부 회원가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소재 영아리오름에서 오름환경정화활동을 가다.〈사진〉
이번 행사는 4-H발전을 도모하고 자연보호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자연에 대한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됐다.
원종식 서귀포4-H본부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나오신 회원분들과 한국4-H본부 고문삼 회장, 제주도4-H본부 김명훈회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자연환경을 지키는 오름 환경정화 활동에 앞으로도 더욱더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름환경정화 활동이 끝나고 중문동에 위치한 예래초등학교 근방에서 교육청지원으로 추진하는 학교폭력예방활동 캠페인도 함께 전개해 건전하고 안전한 사회만들기에 앞장섰다.
강희림 제주도4-H본부 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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