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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1 격주간 제671호>
<4-H인을 찾아> “4-H통해 지역 돌보며 후배를 위한 일들을 고민할 것”

김 영 래 회장(경남 함안군4-H본부)

수박과 파프리카의 고장인 동시에 빠른 공업화율을 자랑하고 있는 경남 함안에서 만난 함안군4-H본부 김영래 회장(52·가야읍 검암리)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4-H활동을 시작해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4-H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예전에는 동네 단위로 4-H회가 조직되어 있었을 뿐더러, 청년들이 모일 수 있었던 근거가 되었던 것이 4-H였기 때문에 활성화 될 수 있었다”고 들려주는 김 지도자. 4-H문고 회관 운영, 공동 과제포를 통한 단합, 마을 청소 등 봉사활동을 했던 추억을 들려주며, 당시 가슴 속에 담아두고 외쳐왔던 4-H서약을 외우는 모습을 보며 4-H를 향한 열정을 보여줬다.


4-H는 지역 위해 헌신하는 것

<김영래 회장은 그간 함안군4-H운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아 작년 경남4-H대상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1974년 가야읍4-H연합회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4-H활동을 해온 김 회장은 1991년부터 2년간 함안군 JC회장을 역임하면서 함안군4-H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많은 행사를 도와주었다.
“내가 생각하는 4-H란 정신문화를 바탕으로 자신을 개발해 나가는 것이다. 특히 4-H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고 노력하며, 그 가운데 남을 배려할 수 있는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는 김 회장. 이런 4-H철학을 바탕으로 2002년부터 함안군4-H본부 회장을 맡으면서 4-H회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 특히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 길은 4-H회원들이 솔선하여 농한기를 없애고 연중 일할 수 있는 농업을 실천해야 한다는 마인드를 갖고, 축산농가에는 시설하우스를, 과수농가에는 축산을 겸하는 복합영농으로 회원들과 지역민들의 농가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1998년부터는 함안군4-H야영교육, 청소년의 달 행사, 함안군4-H본부 주관 불우이웃돕기, 재해 의연금, 수재민 돕기 봉사 활동, 7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시는 경로잔치 등 각종 크고 작은 행사에 기념품과 지원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젊은 영농회원 확보 시급

<함안군4-H연합회와 본부 회원들과 함께 중국연수를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도록 했다.>
또한 농업인들이 고급 영농기술 습득과 농가소득 증대만이 삶의 전부가 아니라 문화생활의 질 향상과 노후생활 보장 등 삶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함안군4-H본부 회원, 영농회원, 농촌지도자회원,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즐겁게 사는 인생’이라는 특강을 실시하는 등 회원들의 문화생활영역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2006년, 2007년에는 후원회 기금과 회원들의 자비를 들여 본부, 영농회원들과 중국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좁은 우물을 벗어나 좀더 넓은 세상을 바라봐야 시야가 넓어지게 된다. 오랜 시간은 아니었지만 참가한 모든 회원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한 김 회장은 올해에는 베이징 올림픽을 보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했다. 이런 활동을 인정받아 작년 경남4-H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전국에 공급되는 수박, 파프리카 생산량의 대부분이 함안에서 공급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여기저기에 공장이 계속 들어서면서 농사를 짓는 젊은 사람들의 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김 회장은 농업과 공업이 공존하는 가운데 젊은 영농회원 확보의 어려움을 안타까워했다. 4-H활동의 재원확보가 되면 그만큼 영향력이 생겨 군이나 농협 등 타 단체에서 후원기금을 받아 여러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데, 현재 상황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 연합회의 계속적인 활동 유지를 위해 등반대회, 체육대회 및 4-H연합회 회장단과 지속적인 만남을 계속 가지고 있는 김 회장은 “본부 가입 회원을 100명까지 늘려 외부의 관심도 높이고, 정관 개정을 통해 중앙의 체제에 맞춰 함안군4-H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며 함안군4-H회의 부흥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현재 함안군에서 활동 중인 학교4-H회가 6개이지만, 계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모든 학교에 4-H회를 조직할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특별히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다른 공무원들과 다르게 홀대받고 있는 것을 대변해주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김 회장. 1998년부터 2002년까지 함안군 축구협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지역사회를 돌보며 함안군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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