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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5 격주간 제708호>
<농촌·사회단신> 한반도 겨울 90년 안에 사라질지도 모른다
기상청, 생태계 파괴·초대형 태풍 빈번…대응책 시급

지구 온난화가 지속될 경우 금세기 안에 우리나라에서 겨울이 사라지고 초대형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기상 전망이 나왔다.
지난 6일 기상청 기후변화감시센터에 따르면 지금과 같은 추세로 지구 온난화가 계속된다면 2071~2100년 사이에 태백산과 소백산 인근 내륙지역을 제외한 남한 전역이 지금의 온도보다 4℃가 상승해 아열대 지역으로 변할 것으로 전망됐다. 아열대 기후는 월평균 기온이 10℃ 이상인 달이 8개월 이상인 기후를 말한다. 늦어도 90년 안에 서울, 수원, 광주, 대구 등 국내 주요 지역에서 영하권의 추운 겨울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아열대기후로 변하면 겨울이 짧아지고 여름이 길어지는 것은 물론 기후변화에 따라 생태계도 급격하게 변한다. 전국에서 왕벚나무의 서식지는 고산지대로 국한되고, 사과나 감귤의 주산지도 대거 북상하게 된다. 센터는 또 지구온난화로 인해 ‘수퍼 태풍’도 더 자주, 더 강하게 몰아닦칠 것으로 경고했다. 수퍼태풍은 초속 70m 이상, 일 강수량 1000㎜이상 폭우를 동반하는 거대 폭풍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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