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ENGLISH
4-H소식
4-H신문 기사검색
4-H뉴스
사람과 사람들
정보와 교양
오피니언
4-H교육
634호 이전신문
506호 이전신문
<2010-06-01 월간 제720호>
지역4-H활성화 위한 발전모델 시범 육성

7개 시범지역 선정, 지난 3~4일 핵심지도자 사전교육

올해 지역활성화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7개 시군의 핵심지도자 사전교육이 지난 3·4일 있었다.

4-H운동 활동현장인 일선 지역내 4-H조직간의 협력과 농촌지도기관과의 파트너십 형성을 통해 4-H추진역량을 높이기 위한 올해 지역4-H활성화사업에 7개 시군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4-H본부(회장 김준기)는 지난 3일과 4일 한국4-H회관 4층 시청각실에서 올해 지역4-H활성화사업의 시범지역인 7개 시군의 핵심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교육을 가졌다.
3일 오후 2시에 열린 입교식에서 김준기 한국4-H본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H운동은 사람농사짓기운동으로 청소년들은 스스로 사람되기운동을 하는 것이며 지도자는 사람농사꾼”이라고 강조하고 “4-H사람농사 현장인 시군지역의 4-H활성화를 위해 주체적인 역량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역현장 중심의 4-H운동 그리고 참여’를 주제로 김준기 회장의 강의가 있었으며, 지역별로 현재 4-H조직과 활동에 대한 현황을 발표했다. 또 각 지역별로 ‘목표와 비전’, ‘조직체계’, ‘핵심지도자개발(인적자원)’, ‘활동, 지도, 연간계획(사업)’, ‘재정(회비, 기금모금)’, ‘지역본부와 지도기관의 협력관계’, ‘지도교사협의회 및 청년4-H육성 지원’, ‘인센티브(인정감)’ 등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지역4-H본부 활성화방안을 설계했다.
올해 지역활성화사업에 참여한 시범시군은 경기 여주군, 강원 고성군, 충북 음성군, 충남 부여군, 전북 진안군, 전남 함평군, 경북 영천시 등 7개 시군이다.
7개 시군은 사전교육에 이어 시군별로 활성화사업계획서와 4-H가치실현프로그램을 작성해 추진하게 된다. 오는 7월까지 각 지역에 대한 현장컨설팅이 이뤄지고, 1단계로 8월까지 각 지역별로 본부(후원회), 선배조직, 영농회원, 교사협의회, 4-H출신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연찬회를 갖는다. 또 2단계로 9~11월에는 시군내 모든 4-H지도자 및 회원, 유관단체 관계관 등이 참석해 조직개발 및 가치실현 프로그램을 갖는다.
이 사업은 2008년에 충남 예산군 등 9개 시군, 2009년에는 경기 고양시 등 9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올해로 3년째 실시돼 지역4-H운동을 이끌어갈 주체적인 역량을 높이고 있다.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4-H다이어리> 서울시학생4-H ‘아리아리’
다음기사   초등학교4-H회 확산 위한 발판 마련
올해의 4-H 교육일정
4-H  다이어리
알림터
서식자료실
교육자료실
동영상자료실
사진자료실
전국학생4-H연합회
전국대학4-H 연합회
한국4-H 중앙연합회
한국4-H 지도교사협의회
한국4-H 국제교류협회
시도4-H 본부
4-H 노래따라하기
4-H 수용품
클로버넷
회장과의 대화
세계의4-H운동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찾아오시는길
(우) 05269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73길 31(명일동 48-1) Tel : 02)428-0451~3 / FAX : 02)428-0455
Copyright(c) 2005 Korea 4-H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For Questions 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