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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월간 제723호>
<시·도-시·군 야영교육 현장>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은 나를 만든다”

문경시4-H연합회

경북 문경시4-H연합회(회장 김억종)는 지난 12일과 13일 충북자연학습원(충북 괴산군 소재)에서 마성중학교외 6개교 학생4-H회원 80명, 영농4-H회원 및 지도자 40명 등 총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0년 4-H야외교육을 가졌다. 〈사진〉
이번 4-H야외교육을 통해 영농회원들은 지역을 이끌어 갈 건강한 농업 후계자로서의 역량을 키워 명품농업 부자농촌을 일구어 내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각오를 다졌고, 학생회원들은 농심함양과 인성교육을 통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첫날 회원들은 4-H서약과 이념, 공동체생활에서의 예절과 질서를 배웠고, 자신이 새로운 시대 농업·농촌의 주인공임을 자각할 수 있도록 지난날을 돌이켜보고 반성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 앞으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함을 깨닫는 기회가 됐다.
야외교육의 꽃인 봉화식에서는 농촌의 빛, 나라의 빛, 나아가 온 세상의 빛이 될 지도자의 불씨를 채화해 미래의 농촌과 자연을 가꾸어나갈 회원들의 두 손에 촛불을 밝혀 참 4-H인의 길을 걸어갈 것을 다짐했다.
둘째 날에는 자연학습원 내 자연탐방로를 트레킹하는 등 건강한 체력으로 더욱 좋은 생활을 하기 위한 극기훈련도 이루어졌다.
경북관광고등학교 황보강 회원은 “4-H야외교육을 통해 소심하고 나약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떤 여건 속에서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며 “친구들과의 함께 땀 흘린 양궁체험, 극기훈련은 팀워크의 중요성을 배운 시간이었다”며 흐뭇해 했다.
산북중학교 최기철 지도교사는 “이번 야외교육은 푸른 꿈을 안고 자라나는 학생회원들이 개인보다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회원 스스로 알게 된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한 뒤 지도교사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길태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단체생활에서 몸소 실천하면서 배우고 행동하는 인성교육을 통해 미래 후계농업인 육성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 백승룡 지도사 bsy297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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