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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4-H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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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4-H본부는 지난 3일 도농업기술원 농업인교육관에서 340명의 4-H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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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4-H본부(회장 박희구)는 지난 3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340명의 전라남도4-H인들이 모인 가운데 전라남도4-H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해 전라남도4-H인들의 자긍심을 높였다.
이날 오전 개회식에서는 우수4-H지도자 및 회원 13명에게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상과 한국4-H본부 회장상이 수여됐으며, 전남 지역4-H활성화에 힘써온 지도자 15명에게 자랑스러운 4-H인 공로패가 전달됐다.
박희구 전남4-H본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날 4-H가 지역발전에 기여했음을 부인할 사람을 없을 것”이라며, “4-H운동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4-H지도자들의 역량을 모으자”고 말했다.
또 임수진 진안군YMCA이사장(전 한국4-H본부 부회장)의 특강이 이어졌다.
점심식사 후에는 4-H활동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고, ‘한국4-H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김준기 한국4-H본부 회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전라남도4-H인 한마음대회를 축하하는 학교4-H회의 공연이 계속됐고, 4-H인의 지식을 겨루는 4-H퀴즈 골든벨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우수4-H지도자 및 회원과 자랑스러운 4-H인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우수4-H지도자 및 회원
▲정훈철 회원(나주시연합회) ▲심재우 회원(곡성군연합회) ▲한동호 회원(구례군연합회) ▲정광석 회원(고흥군연합회) ▲문종현 회원(해남군연합회) ▲임유현 회원(장성군연합회·이상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상 수상) ▲김기범 지도사(화순군농업기술센터) ▲박금주 지도교사(광양실업고) ▲임주현 회원(장흥군연합회) ▲이샛별 회원(여수 여양고·이상 한국4-H본부 회장상 수상)
○ 자랑스러운 4-H인
▲김복수 지도자(여수시) ▲박양섭 지도자(순천시) ▲이동훈 지도자(나주시) ▲김해곤 지도자(담양군) ▲이응렬 지도자(곡성군) ▲류병열 지도자(구례군) ▲정정치 지도자(고흥군) ▲변진섭 지도자(보성군) ▲마은하 지도자(장흥군) ▲이희춘 지도자(해남군)
〈전라남도4-H본부 노정아 대리 neo4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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