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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월간 제734호>
뉴욕 최고 요리사들, 한식메뉴 잇달아 선보여
'미국 최고의 버거 콘테스트'에서 2011년 미국 최고의 햄버거로 선정된 비빔밥 버거.

세계적인 셰프들이 뉴욕에 위치한 자신의 레스토랑에 한식메뉴를 잇달아 선보이면서, 뉴욕 현지인들의 한식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레스토랑 안내서인 ‘미슐랭 가이드’의 최고등급인 3스타를 획득한 세계 최고의 셰프이자 전 세계에 약 20여개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장 조오지(Jean Georges)는 지난 5월부터 뉴욕에 있는 자신의 레스토랑인 페리스트릿과 머서키친에서 고추장 버터 스테이크와 김치 핫도그를 각각 선보이고 있다.
그는 미국 PBS TV의 한식소개 다큐 프로그램인 ‘김치연대기’에 한국인 아내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미슐랭 가이드’ 2스타를 획득한 한국계 유명 쉐프인 데이빗 장(David Chang)도 뉴욕에 위치한 레스토랑 모모푸쿠 쌈바에서 보쌈 및 김치 스테이크 등 한식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미국의 유명 푸드쇼 프로그램인 ‘Top Chef’의 인기 셰프인 엔젤로 소사(Angelo Sosa)의 레스토랑 소셜이츠에서는 대표 인기 메뉴로 비빔밥 버거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불고기 버거, 고추장 양념 갈비 등 한식 메뉴가 전체 매출의 35%나 차지하고 있다.
특히, 엔젤로 소사는 지난 5월 ‘미국 최고의 버거 콘테스트’에서 비빔밥 버거를 선보여, 시식단 11,789명 중 32.3%의 지지를 얻어 2011년 미국 최고의 햄버거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엔젤로 소사는 “외식이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뉴요커들에게는 새로운 맛을 찾는 것이 큰 의미를 갖는다”며 “전형적인 미국 음식인 버거에 비빔밥이라는 매력 요소를 더해 뉴욕커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었고, 특히 고추장, 된장과 같은 소스의 독특한 맛과 향이 차별화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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