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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월간 제742호>
취재낙수

○…“많은 돈을 들여서 이·취임식 행사를 꼭 해야만 합니까?”

한국4-H본부에서는 처음으로 회장단 이·취임식을 지난 23일에 가졌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이·취임식을 꼭 해야만 하느냐는 의문을 가진 것도 사실이다. 기자도 처음에는 그에 대한 대답을 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행사를 마치고 나서는 “필요하다”란 대답을 선뜻 내놓을 수 있었다. 이·취임식이 신임 임원들을 축하만 하는 자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4-H인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유관기관과 단체에 4-H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원로 지도자부터 현역 회원에 이르기까지 한자리에 모여  4-H의 새로운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다음에는 보다 계획적으로 4-H인들의 결속을 이루고 대내외에 4-H의 위상을 높여내는 행사로 치렀으면 하는 바람이다.

○…“4-H는 저의 꿈을 처음 펼친 마당이었고 아직도 그 정신과 이념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크게 성공한 4-H출신 기업가의 말이다. 4-H회원 출신들이 우리나라 각계각층에서 지도자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은 청소년 시절 4-H활동을 하며 몸에 밴 4-H이념과 모토가 자신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이처럼 4-H교육프로그램은 선배들을 통해 입증된 것이다. 대다수의 현역 회원들은 지금 자신들이 하고 있는 4-H활동이 자기 인생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를 것이다. 성공한 선배들의 간증과도 같은 말들을 회원들이 새겨듣고 보다 능동적으로 4-H활동에 참여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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