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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1 월간 제749호>
취재낙수

○…“창의력이 풍부한 청소년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얼마 전‘4-H전국청소년UCC공모전’에 출품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
작품들의 면면을 보니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독창성 있게 표현해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를 일깨워 준 작품들이 주를 이뤄 보는 이들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일부 작품들은 기존에 존재하고 있는 영상물들을 여과 없이 사용하거나 요즘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특정 대중가요를 무분별하게 사용해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겼다.
비단 이뿐만이 아니라, 청소년 활동에 참가한 후 쓴 수기 혹은 소감문을 보더라 도 비슷한 경향을 읽을 수 있어 못내 아쉬운 마음이 든다.
창작이란 자신만의 진솔함이 묻어나야 그 빛을 더 발하는데 말이다.

○…“학교에 4-H회가 없으면 자기주도학습 원조, 4-H활동 못하나요?”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과제학습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4-H활동의 가치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달 개최된 4-H지도교사 입문과정연수에 참가한 지도교사가 “우리 아이 학교에는 4-H회가 없는데, 4-H활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자기주도학습에 대해 요즘 들어 부쩍 강조하는데, 4-H는 전 세계적으로 100년 넘게 해오고 있는 거잖아요.”라며 안타까워한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도 4-H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4-H교육방법은 자기주도성이 강조되므로 4-H활동의 가치를 높임과 아울러 참여의 폭을 넓히는 문제도 함께 고민해 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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