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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01 격주간 제75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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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4-H연합회] 단결된 모습으로 함께 성장하는 계기 마련 |
 충청북도4-H연합회(회장 배세환)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충남 천안, 당진 일원에서 도임원 및 시군회장단 워크숍을 추진했다. 〈사진〉
관내 시군4-H연합회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먼저 천안 목천읍에 위치한 평안농장을 방문해 치즈만들기 체험을 한 뒤, 병천면에 있는 대성농장을 찾아가 시설오이재배와 관련해 선진화된 시설을 견학했다.
이어서 당진시 왜목마을로 이동, 조별 친선 족구대회를 통해 회원 간 단합을 도모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배세환 충북4-H연합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13년도 충청북도4-H연합회가 더욱 단합하여 함께 성장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각자의 자리에 돌아가 지역사회와 4-H회를 위해 발로 뛰는 임원들이 되자”고 말했다.
〈임선화 충청북도4-H본부 사무국장 lsun12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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