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2014-05-15 격주간 제781호> |
|
| [지도자 탐방] 수도 서울에 ‘4-H 신바람’몰고 오다! |
|
김 영 문 지도자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
 |
| 김영문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린 시절, 4-H활동을 통해 배운 것 들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며 자랑스러워했다. |
“요즘 젊은 세대를 G세대라고 하죠. 푸른색을 뜻하는 ‘Green’과 세계화를 뜻하는 ‘Global’의 영어 첫 문자를 따온 것으로 건강하고 적극적이며 세계화된 미래지향적인 젊은 세대를 말합니다.”
푸르른 5월, 미래지향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수도 서울의 농업을 이끌고 있는 김영문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57)을 만났다.
지난 1월 소장으로 취임한 김영문 소장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인 경기도 이천시 율면에서 태어나 자연과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내 생명의 신기함과 위대함을 몸소 느끼며 생명산업인 농업에 저절로 관심을 가지게 됐단다.
어린 시절, 4-H 통해 많은 것 배워
어린 시절, 마을의‘부로4-H회’활동을 하면서 배운 많은 것들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는 김영문 소장.
그 당시 매년 이천시4-H경진대회에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재능을 맘껏 펼쳤고, 특히 중학교 3학년 때 서울의 남산에서 문화탐방활동을 펼친 것이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1976년 전국의 농업계고등학교 가운데 몇 손가락 안에 드는 명문고인 이천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한 김영문 소장은 이듬해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도직 공무원의 첫발을 내딛었단다.
1980년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를 거쳐 1983년부터 지금의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에 몸을 담게 됐다는 김영문 소장은 그 해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지도공무원교육 수료식에서 영예의 수석을 차지해 경기도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특전을 누리게 됐다고.
끝없는 학구열을 지닌 것으로 유명한 김영문 소장은 1987년 한국방송대학교 농학사 학위를 얻었고, 1991년엔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농학 석사 학위를 취득해 농업에 관한 전문 지식을 쌓았다. 아울러 1995년엔 한국방송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도 얻어 조직 운영의 기본 틀을 다져왔다.
4-H, 서울 농업 지지 세력으로 양성
평소 4-H회원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젊고 패기 넘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는다는 김영문 소장.
“과거부터 현재까지 비록 시간이 흘러 시대는 변해가도 우리와 함께하는 4-H활동은 언제 어디서나 변치 않는 모습이 제 가슴을 뿌듯하게 합니다.”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올해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의 핵심추진 과제에 관해 풀어 놓는다.
먼저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한 이웃 간 공동체 회복과 생태 도시 환경 개선으로 녹색 성장을 유도할 계획이고, 시민의 요구에 부응한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시민 생활 농업 교육 및 체험 교육 확대로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기울일 생각이란다.
또한 신기술 파급 및 친환경 순환 농법으로 생태계 보전을 위한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안전 농산물 생산에 열성을 다할 것이며, 농업인의 경영 능력 배양과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기술 교육에 앞장 설 것이라고.
특히 수도 서울 농업의 지지 세력으로 4-H회원들을 양성할 계획이란다.
“오늘날까지 4-H이념, 서약, 금언이 제 가슴 속에 남는 이유는 시대에 발맞추기 위한 한국4-H본부의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라는 김영문 소장.
아울러‘한국4-H신문’은 4-H인의 길잡이며, 시대 변화에 적합한 교육정보지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전국의 4-H인을 연결하는 가교로서 역할과 위상을 가지고 있다고 치켜세운다.
“제가 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현재 조직된 26개의 학교4-H회 수를 50개 학교4-H회까지 확대 시킬 것입니다.”라는 김영문 소장의 맺음말에서 머지않아 수도 서울에‘4-H 신바람’이 불어올 것을 예감했다.
〈정호주 기자 skyzoo74@4-h.or.kr〉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