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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5 격주간 제783호>
취재낙수

○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동료를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이달 초 충북의 한 지역의 4-H본부 회원이 마늘 수확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동료 4-H회원 40여 명이 그 마늘밭을 찾아가 부족한 일손을 돕고, 수확 작업을 완료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도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각종 행사 때마다 제창했던 4-H서약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었던 것이다.
‘의리’. 최근 들어 사람들 사이에 자주 회자되는 단어다. 사람으로서 또는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의미하는데, 당연한 것을 강조한다는 것은 쉽게 찾아 볼 수 없다는 반증일 것이다.
개인화, 파편화된 사회 속에서 4-H회원들이 진정한 ‘의리’를 더욱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 …“참가했던 아이들이 돌아가 친구들에게 자랑할 만큼 반응이 정말 좋았습니다.”

서울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하는 회원들을 인솔해 한국4-H본부를 방문한 지도교사와 지도사가 아이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올해도 신청을 하게 됐다며 한 말이다. 
TV와 인터넷으로만 봐왔던 것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해 너무 좋아한다고. 실제로 소감문에서도 대부분의 아이들이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남겨 지도교사의 말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렇듯 지도교사와 학생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서울현장체험학습. 2박 3일간 진행되기에 무엇보다 회원들의 안전이 중요하다. 때문에 한국4-H본부는 안전하게 체험활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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