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수 50만원, 김유빈·이상호·이주엽·박은원·이교훈·신영숙·심재현·박순자·송병춘·최해복 10만원

경기도에서 4-H회원을 육성했던 지도직공무원 출신 모임인 ‘4-H를 사랑했던 사람들의 모임’(이하 4사모) 회원들이 지난 20일과 21일에 열린 시니어4-H캠프에서 글로벌4-H네트워크 세계대회 후원금 150만원을 기탁 및 기탁 약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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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 참가한 4사모 회원들은 “뜻 깊고 역사적인 잔치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여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4-H운동을 통해 지구촌에서 가난을 극복하고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대회가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모임에 소속되어 있는 한국4-H국제교류협회 이양재 전 회장과 윤병두 현 회장은 글로벌후원금으로 각각 100만원씩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