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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1 격주간 제800호>
[회원의 소리] 4-H인을 만나면 만날수록 4-H가 좋아진다

"앞으로 4-H 발전을 위해 무조건 노력할 것이다"

이 준 용 (충남4-H연합회 부회장)

2007년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하고 본격적인 영농을 시작하게 됐다. 한농대 졸업 후 산업기능요원으로 지내면서 4-H에 가입해 지금까지 9년 동안 활동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4-H란 단체가 무슨 단체인지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궂은 일만 하는 것 같아 처음에는 속앓이를 많이 했다.꽃길 조성, 꽃탑 만들기, 양로원 봉사활동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어린 마음에 ‘이런 걸 왜 하나’라는 생각을 많이 가졌다.
하지만 그 생각은 오래 가지 않았다. 1년, 2년 지내다 보니 어렴풋이 4-H의 가치를 알게 됐다.
무엇보다 회원들 모두 모난 사람이 없어 가족처럼 지내게 됐다. 영농을 하면서 모르는 사안들이나 말 못할 속사정 등을 회원들에게 털어 놓으니 4-H는 어느덧 내 일상이 됐다.
이렇게 지내던 2011년 겨울, 나에게 큰 시련이 다가왔다. 구제역바이러스가 찾아온 것이다. 10여년간 동고동락했던 돼지들이 구제역이란 바이러스 때문에 전체 매몰당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그 때 4-H회원들의 위로가 나를 다시 일으켜주는 원동력이 됐다. 1개월간 이동 제한을 받아 외출이 금지되었을 때 필요한 생필품과 내가 부탁한 모든 것들을 지원해준 사람들이 바로 동료 4-H회원들이었다.
또 이동 제한이 풀리고 농장 정리를 하는데 큰 도움을 준 사람들도 4-H회원들이다. 농장을 정리 하는데 인력이 많이 부족했을 때 4-H회원들이 찾아와 아무 대가 없이 도와준 것이다.
이렇게 구제역 사태가 정리 되고 다시 1년이 지났을 때, 이번엔 농장에 화재가 났다. 구제역 사건 이후 1년 동안 정말 피땀 흘려 다시 일궈낸 농장에 참사가 일어난 것이다. 소방서측에서 측정한 피해 금액은 2억여원이라고 했는데 실제 피해 금액은 엄청났다. 우리 가족이 느낀 상실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그 때에도 자기 일처럼 달려와 도와준 사람들이 다름 아닌 4-H회원들이다. 본인의 업을 제쳐두고 찾아와 자기의 일처럼 열성적으로 도와준 것이다.
4-H인을 만나면 만날수록 4-H가 좋아진다. 만나는 사람마다 영농에 관해 자부심도 많고, 4-H 발전에 누구보다 힘쓰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나 또한 자신감이 생긴다. 앞으로 4-H 발전을 위해 무조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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