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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1 격주간 제81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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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 학교4-H회] 자연생태계의 소중함 배운 문화탐방 |
울산광역시 학교4-H회는 지난 22·23일 1박2일간 창녕군 일원에서 학생회원 및 지도교사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4-H회 문화탐방’을 실시했다.〈사진〉 참가자 등록으로 시작된 이번 문화탐방에서는 우포늪 체험, 여름캠프, 4-H이념 교육 등이 있었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회원들은 “원시적 늪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우포늪에서 만난 희귀동식물을 보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꼈고, 여름 캠프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현용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appeardr@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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