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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 격주간 제817호>
취재낙수

○… “11월 11일은 000데이가 아니라 가래떡데이입니다”

지난 11일 SNS와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는 과자업체만 배불리는 상술에 넘어가지 말고 우리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식량안보에 일익을 담당하는 농업인을 생각하자는 자성의 목소리가 줄을 이었다.
우리 학생회원들도 동참하고자 가래떡을 만들어 등교시간에 친구들에게 나눠주며, 농업인의 날을 홍보하고 함께 동참할 것을 독려했고, 벼화분재배 콘테스트에 참가했던 학교와 어린이집에서는 일년간 직접 재배한 쌀과 십시일반 모은 쌀로 가래떡을 만들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며 농업인의 날을 기렸다.
농업인의 날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법정기념일로 매년 11월 11일이다. 11월 11일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배경은 ‘농민은 흙에서 나서 흙을 벗 삼아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흙 ‘土’자가 겹친 ‘土月土日’을 상정하였고 이를 아라비아 숫자로 쓰면 11월 11일이라는 것에 착안됐다.
농업을 발전시키지 못한 나라는 미래가 없다. 하지만 작금의 현실은 도시화와 산업화로 우리나라의 농업과 농촌은 날로 기울고 있다.
이에 우리는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농민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농업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농업강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우리 농산물 소비에 앞장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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