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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격주간 제830호>
취재낙수

○… “학생회원들이 4-H활동을 하면서 만들고 재배한 천연비누, 상추, 방울토마토 등을 보면서 부모님들이 매우 대견스러워 하십니다.”

그저 받는 것에만 익숙한 줄 알았던 학생회원들이, 수확한 작물과 과제활동 결과물을 우리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을 보면서 학부모들이 매우 뿌듯해 한다며 어느 지도교사가 전한 말이다.
특히 직접 씨앗을 뿌리고 재배했다며 상추나 방울토마토를 집으로 가져와 수줍게 건네주는 모습을 보면, 우리 아이가 이렇게 성장했구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지기까지 한다고.
이런 연유 때문인지 학부모들은 4-H활동에 매우 긍정적이며,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4-H활동을 하는 학교4-H회도 전국 방방곡곡에 여럿 있다.
그 대표적인 곳이 인천 부평동중학교4-H회다. 지난해 한국4-H본부에서 개최한 제8회 전국 벼화분재배 콘테스트에 참가하기 위해 학생회원과 학부모들이 벼화분을 기르며 5개월의 시간을 함께하기도 했다.
이는 아주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는데 학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 시간이 늘어나면서 더욱 돈독해져, 흔히 말하는 ‘중2병’은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한다. 앞으로 우리 지도자와 지도교사는 이러한 선례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발해 학부모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가는 4-H를 넘어, 학부모와 함께 하는 4-H활동 프로그램을 정착시키는 데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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