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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1 격주간 제653호>
< English, Enghlish! >

It’s on the tip of my tongue.
〈기억이 날 것 같은데…〉

“아, 기억이 날 듯 말 듯한데, 혀끝에서 빙빙 도는데 기억이 안나네.” 라는 표현은 “It’s on the tip of my tongue. But I cannot remember!” 이죠. 혀끝에서 말이 딱 떨어질 준비가 돼있을 정도로 아는 건데 말이 안 나올 때 쓰기 좋습니다.
친구가 그래서 괴로워하면 여러분은 여유 있게 한마디 해주세요. “It will come to you.(생각 날거야)”

Kaye: Hey, Michael! How was your weekend?
Michael: Great. I went to Itaewon and did some shopping.
Michael: By the way, while I was shopping around, I ran into an old friend from college.
Michael: He said hi to me, and I was going to say hi and I just could not remember his name. It was right on the tip of my tongue, you know.
Michael: I felt so bad.
Kaye: Well, that happens to me all the time.
Kaye: I’m quite used to it now. I just don’t say the name.
Michael: That’s why you don’t have many friends.
Kaye: Hey!! Do you really think so?
Michael: Oh~ Take it easy. Don’t so sensitive. It’s my joke.
Kaye : Please stop your kidding. It is my complex.

A : 마이클, 안녕. 주말 잘 지냈어?
B : 응. 잘 지냈어. 이태원 가서 쇼핑도 좀 했어.
B : 근데 쇼핑하고 다니다가 고등학교 때 친구를 만나서 인사를 하려는데 이름이 좀처럼 생각이 나야지. 혀끝에서 빙빙 도는 거 있잖아.
B : 너무 미안하더라.
A : 난 맨 날 그래.
A : 이젠 익숙할 정도야. 그냥 이름을 안 불러.
B : 그러니까 네가 친구가 없지.
A : 야!! 너 정말 그렇게 생각하니?
B : 오~ 진정해. 과민하게 생각하지 마. 농담한 거야.
A : 장난치지 말아줘. 그게 내 콤플렉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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