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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1 격주간 제856호>
취재낙수

○… “가뭄이 해소 될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후배들을 보면서 힘을 냅니다.”

유례없는 가뭄으로 모내기를 끝낸 모들이 말라 죽어 2차 모내기를 실시한 어느 지도자가 한 말이다. 최악의 가뭄에 가슴도 타들어가고 있는 이 때 후배인 청년4-H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내기 돕기를 계획하고 직접 이앙기를 끌고 와, 모내기를 돕는 것을 보면서 다시 힘을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모내기에 청년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은 단순히 어려운 선배를 돕고자 함이 아니다.
모내기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평소 농업·농촌의 후계인력에 앞장서오고 누구보다 후배들을 아끼고 지원해 준 선배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힘든 상황이지만 이제 선배님 뒤에는 우리 든든한 후배들이 있으니 힘내시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를 생각하고 제 일처럼 발 벗고 나서는 선후배 4-H인들에 하늘도 감동하였는지 기상예보에 비 소식이 조금씩 들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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