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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5 격주간 제867호>
[지도자 탐방] 청소년과 청년농업인 사랑하는 4-H의 든든한 버팀목
이 찬 주 회장 (충남 논산시4-H본부)
이찬주 회장은 4-H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끈 원동력이라며 4-H가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전국 유일의 4-H역사관이 있는 논산에서, 청소년과 청년농업인의 성장에 큰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지원 사업을 아끼지 않는 이찬주 논산시4-H본부 회장(62·충남 논산시 은진면 탑정로 215번길)을 만났다.
이찬주 회장과 4-H와의 인연은 자연스럽게 이뤄졌다고 한다. 과거 학교 졸업 이후 부모님과 함께 농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 당시 마을마다 있던 4-H운동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청년4-H회원으로 열심히 활동하다가 청소년과 청년농업인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역 4-H본부에 가입해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2010년부터 논산시4-H본부 감사 및 사무국장을 역임하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논산시4-H본부 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4-H는 나의 성장에 밑거름
“4-H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끈 원동력이지요”라며 4-H가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는 이찬주 회장. 다만, 이전과 다르게 4-H의 영향력이 줄어든 부분이 큰 아쉬움이라고.
국가의 발전만이 아니라 4-H를 통해 개인적으로 큰 성장을 이루었다는 이찬주 회장은 4-H로 리더십과 도전정신 등이 길러져 지역의 농업경영인회장 및 향교회장 등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래서 일까. 이찬주 회장은 자신이 성장하는데 4-H가 큰 밑거름을 제공했듯이 지역의 청소년 및 청년농업인의 성장을 위해서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었다. 논산시4-H본부 지도자들과 함께 논산시4-H연합회가 도 및 중앙단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매년 2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 논산시 4-H회원 100여명이 참여하는 4-H자연학습체험활동에 500만원과 강원도 평창 수해복구 지원 등 다양한 활동 지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 및 청년농업인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만과 자매결연 통해 국제교류 활성화
또한 논산시4-H본부는 국제교류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논산시는 30년 동안 대만 대계구농회와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격년제로 진행하고 있다고. 매년 20여명의 회원들이 서로의 나라를 방문하여 4-H회 운영, 관련기관 방문, 문화체험 등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고 있다. 특히 4-H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논산시와 도원시 간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양 도시간 농업발전을 위해 정보교류하는데 가교역할도 하고 있다.
4-H 통해 청년층과 소통
지난달 29일 개최한 제37회 충남4-H대상 시상식에서 지도자부문 도지사 표창을 받은 이찬주 논산시4-H본부 회장.
“4-H를 통해서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어 참으로 기쁩니다”라는 이찬주 회장은 4-H를 통해서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큰 기쁨이란다.
논산시4-H연합회는 매월 1회 회의를 개최하는데 가능한 참석하여 청년들과 소통하려 노력하며 격려와 지도를 아끼지 않는다고.
“논산은 충남에서 가장 영농4-H회원이 많은 곳이에요”라며 청년농업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자랑하기도 했다.
다만 최근 논산시4-H연합회 회원이 사고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마음의 큰 상처를 받기도 하였다고. 앞으로 논산 4-H와 논산 농업을 이끌 재목이었는데, 너무나 안타깝다고 말을 잇지 못하였다.
“4-H활동을 통해 젊은 청년농업인들이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자금, 기술 등의 지원이 더 크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이찬주 회장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 있는 전국 유일의 4-H역사관을 다시 한 번 자랑하며 많은 지역의 지도자와 회원들이 방문하였으면 좋겠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기사를 마무리하며 제목을 고민하던 중 떠오르던 단어가 ‘버팀목’이었다. 후배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과 고민을 아끼지 않는 이찬주 회장과 어울리는 단어가 아닐까 싶다.
이찬주 회장을 통해 논산시4-H본부, 논산시4-H연합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소망해본다.
〈김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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