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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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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구행렬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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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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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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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연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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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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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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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경기도 주정민회장님의 장난으러 16~17회의 취소된걸 모르고 김포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그사실을 알고 화가 났으나 주회장님의 신혼집을 방문한다는 생각으로 용서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주회장님은 뻥쟁이......열라짱짱 뻥쟁이
그런데 여러시도 회장님들이 고 이경해 회장님 의 운구가
인천 공항에 도착하는것을 맞으러 나간신다길래 함께 가기로 하였습니다.
여부회장이긴 하지만 태풍 매미로 피해를 본 우리 대구의 농민들을 생각하고 대구 4-H 연합회를 대표해서 나갔습니다.
새벽에 나가서 피곤하고 힘은 들었지만 마음은 편안하고 슬펐습니다.
400여명의 사람들 200여대의 차량행렬 이것이 농민들의 마음이구 우리의 현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포시 임원분들과 유동희 회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올라오시다 일이생기시긴 했으나 최선을다하신 경상북도 김용백회장님 그리고 서일호 회장님 양우선회자님 고진우회장님 경기도 뻥회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이경해 회장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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