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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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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런 일이...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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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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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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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민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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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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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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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민주주의발전을 진일보 할 수있도록 평생을 몸바치시고, 민권운동가로, 서민을 먼저 생각하고 통합의 정치 공평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였으나 바쳐주지않는 가난한 대통령으로 외롭게 지내시다가 이제 남은 여생을 자연과 벗삼으면서 촌노로 살고자 하였으나 ...그마저도...
최소한의 자존심마저 지키지못하고 유명을 달리하시고 서거하신 고인의 명복을 삼가 비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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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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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사람들에게 더욱 부끄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안타깝고 마음이 아쁩니다.
[2009-05-25 오후 2: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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