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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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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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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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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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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숙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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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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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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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가슴 속에 살고 있는
새를 만나 보셨습니까?
날고파서
날개를 퍼덕이며 아파하는
꿈처럼 커다란
새를
가슴이 열리며
훨훨 날고자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까?
나는 보았습니다.
가슴에 날고 있는 새를
새들은 앉기 위하여
날고 있지만
나는 새를
사랑을 위하여
날고파 합니다.
시를 읽으면서 조금이라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세요.
더워서 일하기가 힘이들죠?
여러분 힘들어도 화이팅 하세요.
호호호 하고 웃을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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