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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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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연합회에 바라는 마음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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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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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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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형용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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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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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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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남4-H연합회 총무를 맡고있는 문형용입니다..
지금 현재 전국 4-H회원은 6만여명입니다.
한국4-H연합회가 있고 시.도로 내려가면 특광역시.도연합회가 있습니다.그리고 특광역시,도연합회 밑에는 시.군연합회가 시군 밑에는 읍.면연합회가 존재하고 있습니다.한명한명의 회원이 모여 중앙연합회가 있고 본부가 있다고봅니다..지금 현실엔 회원 한사람 한사람이 있어서 본부와 중앙연합회가 있는게 아니고 본부와 중앙연합회가 자체적으로 있는 거로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4-H회원이 모여서 함게 어울릴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마련해야 되는 데 지금 현재 본부와 중앙연합회는 소수의 인원으로 모든행사일정을 잡고 있는데 이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회원들이 공감하고 같이 참여할수 있는 그런 행사를 마련해 주셨으면합니다.이번 야영대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다르고 어다르게 그런식으로 일처리를 하면 회원들이 공감을 하지 않게 되지 않겠습니까...아무리 행사장소가 좁다고 해서 행사장소에 인원을 짜마추기식으로 행사를 치룬다면 중앙행사가 아니고 시.군에서나 있을법한 행사라고 봅니다.. 대의원대회(하동 6.14~15)에서 결정이 나지 않은 사항을 독선적으로 이끌고 가는 것도 문제라고봅니다.. 모든 대의원이 있는 자리에서 협의를 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대의원 대회 자체를 하지않고 결정했어도 되었다고 봅니다.
중앙연합회란 이런거라 생각됩니다.6만여 4-H회원을 이끌고 갈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고 4-H회원을 화합할수 있게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지금 중앙연합회는 회원들간의 분열을 조장하고 있는거 같습니다...너무나 독선과 아집이 심한 연합회,,,,이런식으로 간다면 분열되는 모습만 보여줄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중앙연합회와 회원들간의 독선과 아집을 버리고 서로 화합되는 그런 4-H연합회를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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