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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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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이예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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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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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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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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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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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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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가 말해주듯 어제는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죠.
경칩은 초목에 물이 오르고 겨울잠을 자던 동물(개구리)들도 벌레들도 잠에서 깨어나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뜻에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아마 개구리들이 다시 겨울잠 자러 들어가지는 않았는지 .......
약간 바람이 찼죠?
비가 조금 더 내려 주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시작하는 달입니다.
열심히 생활해서 좋은 결과 맺도록 노력합시다.
때 늦은 감기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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