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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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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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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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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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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식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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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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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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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기분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습관처럼 출근하여 노트북에 전원을 켜고 4-H본부 홈페이지에 방문하였습니다. 지난 금요일 박진규, 고문 박정철 회장과 함께 주지민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지난번 무주에서 만나본지 얼마 안 되었지만, 언제나 만나면 반가운 사람들입니다. 서로 사심없는 대화가 있었고 그 자리에서 주지민 선생님께서 대국적인 입장에서 고문단의 뜻에 따르겠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간 두 달간의 외로움에 마음도 많이 상했을 것이지만, 4-H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또 전국의 많은 지도교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뜻을 접기로한 주지민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간 주지민 선생님께서 주장해온 뜻이나 행동은, 누구보다도 4-H를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고문단은 주지민 선생님의 뜻을 지도교사협의회에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한 개인이 아닌 지도교사협의회에서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주지민 기획이사의 결단에 감사드리며, 그간 이번 일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분이 있다면 빠르시일내에 쾌유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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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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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설명회에 갔다가 좀전에 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박선수 진천군 지도교사협의회장님께 연락드려서 연과 수련을 얻어 왔지요. 전화한통화로 직접 행사장까지 갔다주시는 선생님으 깊은 배려에 다시한번 4-H선생님들의 마음씀씀이를 확인하였고요. 항상 넉넉함으로 선배님이든 후배님들이건 한결같이 가지고있는것을 모두 주고도 아까와하지않는 것이 우리들인것 같습니다. 저도 받은 것 이상으로 베풀면서 살겠습니다.
[2007-05-07 오후 10: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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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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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죄인같은 기분에 고개를 못들겠습니다. 그동안 님들께 너무나 많은 마음고생을 본의아니게 시켰나봅니다. 아무쪼록 성워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님들께 보답하는 의미에서 열심히 더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넓은 아량으로 용서하시기바랍니다. 하이닉스취업설명회에 참석차 청주에 갑니다. 갔다와서 다시 정중히 인사드리겠습니다.
[2007-05-07 오후 2: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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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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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김학식. 박진규 고문님, 박정철 회장님. 김종술 수석부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님들, 그리고 주이사님~ 좋은 방법 도출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반가운 소식 전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우리 4-H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한 마음 한뜻이 되어 4-H60주년을 기쁘고 보람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2007-05-07 오후 1: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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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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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 중간고사를 보고 바로 설악산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후, 지금에야 메일보고 4-H홈페이지를 방문하였다. 기쁜 소식을 접했다. 주이사님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의 이 사건이 누구에게도 상처가 되지 않도록 우리지도교사님들은 협력해야 될 것입니다.
[2007-05-07 오후 1: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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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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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하셨습니다. 모든게 잘해보자는 뜻 하나 아니겠습니까? 더욱 4-h를 사랑하는 마음이 다져졌으리라 생각합니다. 멀리서나마 4-h를 사랑하는 그 열정에 깊은 감사와 애정을 보냅니다. 학교4-h를 사랑하는 모든분들께. 화이팅!
[2007-05-07 오후 12: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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