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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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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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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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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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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규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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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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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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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지금까지고마웠다.
항상너희와 보낸시간들 못지울꺼야.
어재행사에서 내가 무슨마음의로 악을쳤는지아니!
이 행사가 끝나면 나의학생으로서의 할일도 마지막이구나.
너희들은 학원에서 공부를하며,대학에 진학을하겠지.
그러나 난 다르다.
주위사람들이 대학을 가라해도 가지않았다.
대학은 언재든지 가려고하면 갈수있다.
그러나 효도는 때가지나면 끝장나는거야.
그래서난 일을해 돈을벌기로했다.
집도사고,차도사고해서 부모님이 아주편하게
지낼수있도록 만들어 드릴꺼야.
잘지내라.
그리고 자주열가하자.
우린 영원한친구다
내가보낸 2년이 내생에 최고로 남았으면한다.
우린둘이며하나고, 하나인 동시에 둘인것이다.
열심이노력하자.
우리는 할수있다.
미래를 가지고,자유룰위해 출발을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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