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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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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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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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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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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은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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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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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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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위의 행사를 계획하시고 주관하신 분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학교단위 행사도 버거운데 어떻게 이런 큰일을 (고생을?) 하셨는지 후배로서 놀랍습니다.
학교 차원의 시각을 좀더 넓히고 4-H 에 대해 좀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 초, 중, 고가 함께 하다보니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다원화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특성상 지역으로 나뉘는 다소 부정적인 면이 있는데 학생 4-H 만이라도 지역고집없이 어우러져서 팀을 다시 구성하면 어떠했을까.... 더 축제분위기나는 행사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면 부득이 적은 인원이 참여하여, 단체 줄넘기같은 여러명이 필요한 과제를 불참하고 구경해야하는 쓸쓸함이 없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다른 큰 일도 많지만 회원 한명 한명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다면 그것이 모두를 위하는 길이 될 수도 있을 듯합니다.
주말을 반납하고 다녀오는 몸이 피곤한 주말이 되었지만 경기도 여러 4-H 선배님들의 말씀들과 활동을 듣고 많이 배우게 되어 마음만은 기쁜 주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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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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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역 구분 없이... 팀을 구성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초중고를 나누어서 실시하는.. 과제활동도.. 구상해봐야 할 것 같네요... 첫술에 배는 부르지 않아도,,, 기분은 좋아집니다.. ^^
[2006-11-28 오전 8: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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